서울 한복판, 단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리조트 레지던스’…더파크사이드 스위트 각광
서울 용산공원과 맞닿아 들어선 초고급 복합단지 ‘더파크사이드 서울’의 주거 상품 ‘더파크사이드 스위트’가 고급 주거 시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적 럭셔리 호텔 브랜드 로즈우드와 국내 프리미엄 리테일 대표 기업 신세계가 협업해 도심 속에서 ‘호텔에 산다’는 개념을 현실화한 첫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 전용 에머니티 공간인 ‘더파크사이드 클럽 by 로즈우드서울’을 통해 로즈우드 호텔이 직접 운영하는 최고급 시설을 상시 이용할 수 있으며, 이곳은 하이드로테라피풀, 프라이빗 다이닝룸, 피트니스, 골프룸까지 갖춘 울트라 럭셔리 공간으로 세계 자산가들이 즐겨 찾는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구현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전용면적 1만6470㎡ 규모 전체를 신세계가 기획·운영하며, 단순 리테일을 넘어 외식, 라이프스타일,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더파크사이드 클럽과도 직접 연결돼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호텔에서 휴식하는 생활’이 집 안에서 실현되는 국내 유일한 사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곳을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의 진화형’으로 평가하며, 뉴욕 센트럴파크 옆 맨해튼 57번가 하이엔드 주거지처럼 글로벌 부자들이 선호하는 구조가 서울에서도 구현됐다고 분석한다.
시행사 관계자는 공원·호텔·백화점·문화·주거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복합자산은 서울에서 유일하며, 시간이 지나도 자산가치가 희소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외관뿐 아니라 내부 설계에서도 차별성을 추구해 전 세대에 프라이빗 발코니를 적용하고 선택형 룸 구조를 도입해 입주자의 생활 패턴에 맞춘 맞춤형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몰테니 다다 키친, 밀레·디트리쉬 가전, 토토·콜러 욕실 설비, 슈코 창호 등 글로벌 최고급 사양이 전 세대에 기본 제공되며, 여기에 보안·청소·배송 로봇과 AI 통합 타운앱까지 더해져 프라이버시와 편의성을 극대화한 스마트 주거 시스템을 완성했다.